최근 '이 미술관'에 신윤복, 김홍도의 그림 등 교과서에서 접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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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동필라테스 대구콘서트하우스의 지역 예술인 지원 프로그램인 '클래식 ON'의 하반기 첫 무대는 8월 19일(화) 지역 대표 바리톤 4인방이 포문을 연다.
바리톤 김지욱, 박정환, 박찬일, 오승용 그리고 피아니스트 조현이 함께하는 'The August voice – 네 남자의 선율' 공연은 '8월'이라는 뜻과 또 '중후한'이라는 뜻을 가진 August를 내세워 이들의 묵직하고도 따스한 음색을 잘 나타내고자 공연명으로 정했다.
이번 공연의 1부는 시에 멜로디를 붙인 우리나라 가곡과 이탈리아의 칸초네(사랑 노래)를 연주할 예정이며, 서정성과 낭만을 부드럽고 따스한 바리톤의 음색으로 잘 표현할 예정이다.
2부는 1부와 대비되는 감정으로 작곡가 베르디의 유명 오페라 아리아 중 반낭만적 성격을 띄는 곡으로 구성했다. 사회 현실과 인간 본성 그리고 인물의 내면적 갈등과 감정을 직설적으로 표출하는 특징인 '베리즈모'에 해당하는 대표곡들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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