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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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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4-04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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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경남에서 발생한 산불로 주택이 불이 타 주민들이 걱정스럽게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지난달 경남북 지역을 잿더미로 만든 산불이 겨우 일주일만에 진화되었다. 그 피해는 역대 산불 가운데 최악이라는게 산림당국의 분석이다. 유행할게 없어서 전세계적으로 산불이 유행하는가.할리우드가 재난 영화를 즐기지만, 최근의 산불 사태는 가상의 영화 장면이 아니었다. 그 대표적인 사례로 지난 1월에 있었던 미국 로스엔젤레스 대화재를 기억할 것이다. 캘리포니아 퍼시픽 팰리세이드에서 시작된 이 대형 화재는 단순한 자연재해를 넘어 사람들에게 깊은 충격을 안겼다. 마치 악마의 바람을 타고 토네이도처럼 거세게 몰아친 불기둥은 괴물이 온 동네를 불태우는 ‘지옥’과 같은 상황이었다. LA에서 라이브 뉴스를 지켜보던 필자는 불길이 할리우드 힐스 인근까지 번지는 모습을 보며 몸서리 칠 수 밖에 없었다.화재피해 지역중 하나인 이곳은 서울과 LA를 오가며 지내는 필자의 동네 부근이었다. 산불이 확산되던 상황에서 머릿속이 하얘지고 무엇을 챙겨야 할지, 어떻게 대피해야 할지 막막했다. 퍼시픽 팰리세이드 화재는 진압용 물 부족으로 급기야 환경 전문가들이 지적한 토양 생태계 파괴, 비행기 기체 금속 부식의 원인까지 감수하며 바닷물을 퍼내는 상황에 이르렀다. 이는 단순한 재난을 넘은 문제였다.팰리세이드의 낙원이 신을 질투하게 만들었을까. 지역 주민들이 겪은 초자연적인 분노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집에 가봤자 물도 안 나오고 전기도 안 들어오고··· 어렸을 때부터 살던 동네 전체가 잿더미가 됐어.” 전화기 너머로 친구의 목소리가 들렸다. 가족과 샌프란시스코로 피신했던 그는 LA의 유명 영화 프로듀서이자 스타 배우 스티븐 연과 함께 백남준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 그가 살던 동네는 멜깁슨을 비롯한 할리우드 스타와 패리스 힐튼, 바이든 전 대통령 아들 헌터 바이든, 금융계 거물들이 사는 고급 주택가였다. 그들의 집과 소장한 앤디 워홀의 예술품과 20세기 혁명적 작곡가 쇤베르크의 오리지널 악보는 모두 화마에 잿더미로 변했다. 설상가상으로 그의 집 주변 한 블록만 살아남았고, 다행히 큰 피해는 없었지만 여전히 인프라 공급망이 파괴되어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었다.화재로 인한 피해는 개인 재산을 넘어 LA의 대구 한 대학병원에서 중환자실 간호사가 신생아 환자를 학대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대국민 사과를 약속한 병원 측이 입장문을 발표했다. 사진은 대구 한 대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 간호사가 자신의 SNS에 업로드한 게시물. /사진=뉴시스 신생아 학대 논란을 빚은 대구가톨릭대병원이 당초 약속했던 대국민 사과가 아닌 입장문을 통해 사과의 뜻을 밝혔다. 4일 대구가톨릭대병원은 입장문을 통해 "지난 4일 저녁 보호자와 병원장의 면담이 진행됐다. 병원장은 해당 사건에 대해 사과의 말을 전했다"고 밝혔다. 또 "현재 본원은 신생아중환자실(NICU) 간호사와 관련된 최근 SNS 사건의 엄중함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 현재 철저한 조사와 함께 적극적인 후속 조치 및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번 사건으로 인해 충격과 상처를 받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면서 "가장 연약하고 보호받아야 할 신생아들을 대상으로 이런 일이 발생한 점에 병원 측도 큰 충격을 받았다. 경찰과 보건당국의 조사에 성실히 협조하고 있다"고 알렸다. 사진은 대구가톨릭대병원이 발표한 입장문에 대해 한 누리꾼이 비판하는 게시물.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하지만 피해 환아 부모 측은 입장문을 보고 '피해 아이와 부모를 기만하는 행위'라고 비판하고 있다. 뉴시스에 따르면 피해 환아 아버지 A씨(37)는 "대국민 사과라는 것은 언론과 국민 앞에 병원장과 병원 관계자들이 나와 머리 숙여 사과하고 앞으로 피해 아이 및 부모에게 어떻게 책임을 질 것인지 등을 밝혔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A씨는 "입장문을 통해 사과의 뜻을 전달하는 것은 아직도 잘못을 정면에서 뉘우치지 않고 뒤에 숨어 있는 것"이라며 "입장문도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특정 언론에만 제공했다. 피해 부모인 나한테도 입장문을 주지 않았다"고 분노했다. 이어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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