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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디비원단◀-텔DBzone24 월~목요일 오후 5시, 〈시사IN〉 유튜브 라이브 ‘김은지의 뉴스IN’이 찾아갑니다. 한 발 더 깊이 있게, 뉴스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해당 녹취는 일부 내용으로 전체 내용을 확인하기 원하시는 분들은 방송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김은지의 뉴스IN]■ 방송 : 시사IN 유튜브 〈김은지의 뉴스IN〉(월~목 오후 5시 / 진행 : 김은지 기자■ 출연 : 주진우 〈시사IN〉 편집위원,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명박, 3월 초부터 한덕수 필요하다 얘기했다”“누군가 주진우에게 헌재 선고 나면 나가 있으라고 경고했다”“국민의힘, ‘한덕수 대통령 몫 재판관 2명 임명’으로 전략 짠 듯”“외국 투자자들, 탄핵 기각되면 투자 뺄 계획 세우고 있다”“계엄 당일 통화한 국민의힘 다선 의원, ‘이건 탄핵감이야’ 말해”“윤석열, 계엄 며칠 전 여당 다선 의원들 불러서 폭탄주만 마셨다”“미국 상원 의원, 한국 민감국가 지정 관련 2023년 6월부터 리스트업했다”“트럼프 정부에서 일했던 인사, 민주당 의원한테만 응원한다고, 잘 됐으면 좋겠다고 해”■ 진행자 / 타는 목마름으로 3월을 이렇게 보낼 수가 있느냐라는 생각이 들 정도인데요. 이렇게 4월이 진짜 오고, 4월18일 넘어가게 되면 무정부 상태가 되는 게 아닌가라는 걱정이 들거든요. 오늘 (3월31일) 방금 막 민주당 의원총회도 그런 내용으로 하고 오신 거죠?■ 이재정 / 네네. 사실 의총이 4시 반부터 있어서 제가 이 시간 안에 못 오게 될 줄 알았어요. 중요한 얘기가 없어서가 아니라 지금 국회 일정 정하는 데 있어가지고 의장님하고 우리 원내대표님하고 회동을 하고 있는데, 조금 강하게, ‘우리는 할 수 있는 모든 공간에서 모든 일을 다 해야 된다’라는 생각이라서 의장님하고 있는 그 공간에서 지금 국회 일정을 짜고 있어요. 그래서 그 일정은 일정대로 진행을 하시고, 의원님들도 각자 광장에서 그리고 또 헌법재판소 앞에서 하고 있는 일들이 있으니까 일단은 정회를 한 건데요. 정회하기 전에 굉장히 비장하게 지금 상황에 대한 규정을 공유했습니다.■ 진행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