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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폭염은 사회재난"…고위험 사업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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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헬번터
댓글 0건 조회 32회 작성일 25-07-12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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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동필라테스 김민석 국무총리는 10일 취임 후 첫 국정현안 관계장관 회의를 주재하고 폭염 피해가 발생하지 않게 철저히 대응하라고 주문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첫 국정현안 관계장관 회의에서 "폭염은 기상의 문제를 넘어서 사회재난이 돼버렸다"며 "일하는 분들을 저희들이 안전하게 지키는 것이 국가의 과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추경(추가경정예산)을 신속하게 집행해 영세사업장에 이동식 에어컨을 조속히 지원하는 방안을 찾아볼 수 있지 않겠나"라고 제안했다. 정부는 폭염 문제 관련 추경 150억 원을 포함해 총 350억 원을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50인 미만 폭염 고위험 사업장에 이동식 에어컨, 제빙기 등을 지원하고 작업장의 공기흐름 등 온열 환경을 개선하는 컨설팅도 제공하기로 했다. △시원한 물 △냉방장치 △휴식(2시간마다 20분) △보랭 장구 지급 △119 신고 등 고용노동부의 '폭염 안전 5대 기본 수칙' 준수 여부에 대한 집중 점검도 실시한다. 김 총리는 "제도적인 문제가 있어 '산업안전보건 규칙'을 개정하기 전이라도 20분 휴식 원칙이 실천돼야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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