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 김재중은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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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이혼변호사 2003년 그룹 동방신기로 데뷔한 김재중은 ‘재산 1조원설’에 휩싸인 바 있다. 특히 대한민국 상위 0.05% VIP에게만 발급된다는 블랙카드를 12년 정도 사용했다고 밝히면서 이 소문에 힘이 실리기도 했다.
안산이혼전문변호사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민간업자 일당의 1심 재판이 오는 6월 마무리 수순에 들어갈 전망이다. 이 재판은 지난 2021년 12월 준비기일을 열고 재판 절차를 개시한 뒤 3년 6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조형우)는 12일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 등 대장동 민간업자들 배임 사건 재판을 열고 “6월 중 재판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재판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측근으로 꼽히는 정진상 전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에 대한 증인 신문을 진행했다. 지난 7일 검찰 측 신문에 증언 거부로 일관했던 정 전 실장은 이날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측의 반대 신문에서도 대부분 질문에 “증언을 거부합니다”라는 말만 반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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