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원R&C

Sustainable light value

지속가능 경형 가치

“80억 날리고 돼지농장서 일했다”…‘일용이’ 박은수 충격 고백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ybfdcsrk
댓글 0건 조회 30회 작성일 25-05-18 16:40

본문




배우 박은수가 80억대 사기를 당했다고 털어놨다.

16일 유튜브 채널 ‘클레먹타임’에는 ‘전원일기 일용이가 돼지농장에 갈 수밖에 없었던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박은수는 “내가 귀가 얇아 가지고 남의 말 믿고 뭐 하다가 돈이 금방 날아갔다”고 했다.

배우 이동준이 “사기당한 거냐”고 묻자 박은수는 “한 80억 정도 사기당했다”고 했다.

박은수는 “그 돈 날아가서 집도 절도 없어졌다. 장모님을 모시고 있었는데 오갈 데가 없으니까 여관을 왔다 갔다 했다”고 떠올렸다.

이어 “근데 마침 농장을 크게 하는 지인이 있었다. 그 동생이 ‘우리 농장에 와 계세요’ 하더라. 그래서 돼지 농장 생활을 했다”고 말했다.

박은수는 “근데 내가 사기를 쳤다는 소문이 들리는 거다. 내가 일일이 ‘나는 아니다’라고 붙들고 말하면 그게 말이 되겠냐”고 했다.

그는 “그래서 기회가 되면 방송에서 ‘이건 아니다’ 이야기해야겠다고 생각하던 참에 MBN ‘특종세상’에서 연락이 왔다. 그걸 찍는 덕에 커버가 됐다”고 말했다.

박은수는 MBC 드라마 ‘전원일기’(1980~2002)에서 이일용 역을 맡아 인기를 얻었다.

2021년 MBN ‘특종세상’을 통해 “돼지 농장에서 일용직으로 근무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은지원 “父, 생전 가족들과 겸상도 안 했다”…가정사 털어놓으며 진심 고백
‘르세라핌’ 사쿠라 이상형 공개…“화장실서 ‘이것’ 꼭 해야”
박한별 “시어머니가 ‘너를 위해 이혼하라’고 우셨다” 눈물
“기사 보고 알았다”…‘김지민♥김준호’ 결혼식 축가 부른다는 거미, 무슨 일
박경림, 최민식 ‘대형 스포’ 수습했던 사연 공개…“머리가 하얘졌었다”
‘매출 1700억’ 인플루언서, 이혼 후 결정사 방문 고백 “이기적…총각 만나고 싶다”
‘연애남매’ 윤재, 윤하와 파혼 후 오랜만에 전한 근황
성동일, “정은지, 돈이 절실한 애구나”…‘응답하라 1997’ 부녀 사이 무슨 일?

m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